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
설경구X변요한 사극 '자산어보'
서스펜스 공포영화 '최면'
3월 기대작 관객 관심 상승
설경구X변요한 사극 '자산어보'
서스펜스 공포영화 '최면'
3월 기대작 관객 관심 상승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화제작 '미나리'가 오늘(3일)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난다.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수상하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75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이삭 감독과 함께 스티븐 연, 한예리, 그리고 윤여정과 아역 배우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이고 따뜻한 모습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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