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주인공"
이한위, 금의환향
하리수와 커플 연기
이한위, 금의환향
하리수와 커플 연기

그도 그럴 것이 이한위는 작년 '보이스트롯'에 출연, 의외의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이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트롯파이터' 출연진들을 보며 "전우들이 다 여기 있었다"며 너스레를 떤 이한위는 "'보이스트롯' 덕분에 데뷔 이후 첫 드라마 주인공에 캐스팅됐다"며 후일담을 전했다고. 트로트 모창 가수 역으로 KBS 단막극 주연에 발탁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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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본 무대에서 이한위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명품 저음을 발사하며, 애절한 트로트를 열창했다고 한다. 설렁탕처럼 구수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운 이한위는 중년의 관록미를 물씬 풍기며 좌중을 휘어잡았다는 후문. 연기에 노래를 더한 이한위의 무대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트롯파이터'는 설 맞이 풍성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슈메이커 하리수와 홍석천의 퍼포먼스 대결부터 D라인 실루엣을 뽐내며 등장한 만삭 출연자까지 등장을 예고,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롯파이터'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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