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반장(유재석), 강력3팀 지휘
사건 추론 타임라인 브리핑
권일용도 감탄한 추론력
사건 추론 타임라인 브리핑
권일용도 감탄한 추론력

최근 녹화에서 감독관(권일용 교수)의 지시에 따라 사건 현장에 투입된 강력3팀. ‘놀뭐식당’ 입구에서부터 예리한 눈빛으로 증거 수집에 나선 강력3팀 팀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해 현장에 남아있는 증거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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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유반장이 현장 진두지휘에 나섰고, 생생한 살인 현장이 재현돼 있는 이 장소에서 강력3팀 팀원들은 머그컵과 맥주병에 남아있는 지문 채취는 물론 족적 등 다양한 증거를 수집해 사건의 정황을 파악하며 용의자 추론에 나섰다. 감독관에게 받은 교육을 적극 활용해 팀워크를 발휘한 것.
특히 유반장은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시점과 타임라인을 통한 가설을 만드는 등 감독관도 놀랄 정도의 수준 높은 종합 추론력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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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은 유반장의 추론 능력을 “95점”이라고 평가했고 “실제 프로파일러 5년 차의 실력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는 전언이다.
현장에 투입된 강력3팀 5인조의 우당탕탕 활약을 지켜본 예리한 감독관의 평가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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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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