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대담한 매력의 화보 공개
멋과 매력 두 가지 다 잡았다
"배우로서 다양하게 도전하고파"
멋과 매력 두 가지 다 잡았다
"배우로서 다양하게 도전하고파"

이연희는 화보를 통해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른 결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특유의 매력으로 탁월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블랙 점프수트에 스카프로 머리를 묶고는 우아한 어깨선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고혹미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학교를 졸업하는 기분이었다.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 긍정적인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를 얻고 싶었다"며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중들이나 팬들에게는 온전히 배우 이연희로 보이길 바란다. 첫사랑의 모습도 좋지만 '내게는 이것 말고도 다른 모습이 있다'는 생각으로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으로, 이연희는 극 중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진아 역을 맡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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