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유진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유진은 “첫째 딸 로희가 굉장히 좋아했다. 상을 들고 동생에게도 자랑을 하더라”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ADVERTISEMENT
또한 유진은 최근 화제가 된 ‘오윤희의 나쁜 손’의 뒷이야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펜트하우스’ 배우 엄기준과의 키스신 촬영 중 유진이 엄기준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기사에 대한 기태영의 반응을 공개한 것. 그런가 하면 유진은 남편 기태영에 대해 “스킨십에 거리낌 없는 편”이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유진은 ‘남편 기태영을 평생 남자로만 보고싶냐’는 질문에는 “남자 그리고 친구이고 싶다”라면서 “친구와의 우정이 갈라서는 건 쉽지 않지 않냐. 그래서 남편과도 사랑과 우정이 같이 있으면 더 오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유진♥기태영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