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엑소 세훈 언급
악플로 인한 어려움 호소
"걱정하지 마세요"
악플로 인한 어려움 호소
"걱정하지 마세요"

김세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노래부터 먹방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펼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세정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세훈에 관한 물음에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생각보다 너무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온다. 심지어 부모님 SNS에도 댓글이 달린다"며 "언급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 좋은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범바너' 시즌3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속내를 고백하며 추측을 잠재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바너'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뭉쳐 한층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오는 22일 시즌3가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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