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호 가수, 정통 해비메탈 가수로 존재감 톡톡
실수로 마이크 없이 부른 장면 전율 이끌어
실수로 마이크 없이 부른 장면 전율 이끌어
지난 11일 방송된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8회에서 29호는 가수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선곡해 불렀다.
정통 해비메탈 가수인 29호는 이 곡을 통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매력을 뽐내 브라운관을 뒤집어 놨다.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 29호는 '피우리라'를 부르며 마이크를 대지 않은 생목소리를 냈는데, 이 순간 심사위원단은 전율의 탄성을 내질렀다. 29호의 생 목소리는 현장에서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51세' 김영철, 길바닥에 돈까지 쏟았다…"日 어학연수, 눈물의 후회" ('오리지널')](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5671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