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2018년 마약투약 혐의로 체포
백지영, 2년 만에 근황 공개해
정석원, 딸과 눈사람 만들기
백지영, 2년 만에 근황 공개해
정석원, 딸과 눈사람 만들기

가수 백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아빠다"라며 딸과 남편 정석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눈을 맞으며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딸 하임 양과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석원은 눈사람 만들기에 집중하고, 딸 하임 양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정석원은 2018년 2월 호주 멜버른 한 클럽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이후 재판을 통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사건에 연루된 후 정석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또 데뷔 2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도 "잘 외조해주고 있다. 내가 외부 일정에 나와 있을 때 아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내준다"고 언급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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