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과거 사진부터 연애 스토리까지 공개
'아내의 맛' 측 "나경원, 편안한 태도로 촬영"
나경원, 정치인 아닌 '엄마'와 '아내'로 등장
'아내의 맛' 측 "나경원, 편안한 태도로 촬영"
나경원, 정치인 아닌 '엄마'와 '아내'로 등장

5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정치 경력 18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 전 의원이 등장해 정치인 이면에 가려져 있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선보인다. 베일에 싸인 가족과 일상생화를 최초 공개하는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경원은 '아내의 맛'에서 남편 김재호 판사와 자녀들, 공군 출신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을 전격 소개한다. 먼저 나경원은 주로 미디어를 통해 드러났던 강인하고 지적이던 정치인 이미지와는 달리, 집안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딸이 연주하는 드럼 비트에 맞춰 탬버린을 흔들며 열정을 불태우던 나경원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를 펼치는, 흥부자로 등극한 것.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깜짝 댄스파티를 벌였고 잠시 당황하던 나경원은 이내 아맛팸과 어울려 댄스를 즐기며 스튜디오를 뒤집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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