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층 밝아진 얼굴로 돌아온 정형돈은 시청자들을 향해 "건강이 최고"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건강하게 복귀한 정형돈의 모습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한층 더 화기애애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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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정형돈의 복귀에 대해 "(정형돈은) 실제 쌍둥이를 키우는 평범한 아빠이면서 동시에 냉철한 분석력과 관찰력을 갖춰 오은영 박사 마저도 깜짝 놀라게 했다"라며 반겼다. 제작진은 "(정형돈은) 우리 프로그램에 꼭 필요한 존재"라며 "자칭 정박사가 2021년에도 크게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 달 여의 공백에서 돌아온 쌍둥이 아빠 정형돈의 모습은 오는 1월 중순 방송되는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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