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X권나라, 온라인 인터뷰
권나라 "사극서 할 수 있는 것 다 해"
김명수 "다음 번엔 걱정할 게 없을듯"
권나라 "사극서 할 수 있는 것 다 해"
김명수 "다음 번엔 걱정할 게 없을듯"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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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극도 처음이고 활 쏘는 것도 처음이고, 연장을 쓰는 것도 처음"이라며 "제작진이 '사극에서 해볼 수 있는 여자 머리는 다 해본 것 같다'고 말했다. 심지어 남장도 했다. 다음 사극을 할 때는 걱정할 게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첫 사극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을 묻자 그는 "코믹이 가미된 사극이라서 톤을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며 "김명수를 모니터하면서 연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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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는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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