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울컥해"
변신보며 '눈물'
과거 이야기에 공감
변신보며 '눈물'
과거 이야기에 공감

이런 가운데 홍현희가 황광희와 함께 프로 수발러로 또 한 번 변신, 도전자들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촬영을 위해 한껏 꾸민 도전자들에게 돌고래 리액션을 발사하며 기운을 불어넣은 홍현희는 이들 중 180도로 파격 변신한 한 여성 지원자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소름 돋았어, 엄정화, 이효리 언니 저리 가라야"라며 도전자에게 눈을 떼지 못한 홍현희는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리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분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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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홍현희가 도전자들의 유년 시절 이야기와 첫사랑 에피소드 등, 다양한 사연에 완벽히 몰입하며 뛰어난 공감 능력을 발휘해 힐링 요정으로 활약했다"며 "도전자들의 각기 다른 인생을 돌아보며, 내면의 이야기를 카메라 앞에서 표현하는 이번 미션을 통해 차원이 다른 감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래 살고 볼일'은 2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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