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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딘딘에 '불신'
불신의 아이콘 뒤엎을까
멤버들, 딘딘에 '불신'
불신의 아이콘 뒤엎을까

오늘 방송에서 경주 팀(연정훈, 문세윤, 라비)과 인천 팀(김종민, 김선호, 딘딘)은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프로젝트의 배경 장소로 선정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준비와 답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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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경주 팀 멤버 전원이 딘딘의 미션에 임하는 반응을 상상하며 강한 불신을 드러낸다. 라비는 "(난 이미) 딘딘 형 목소리가 들려"라고 성대모사까지 하며 그의 불평 가득한 반응을 예측했고, 여기에 연정훈과 문세윤도 강하게 동의하며 '초딘'이 지닌 신뢰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불신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딘딘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1년 동안 동고동락한 여섯 남자가 서로의 행동을 알아맞힐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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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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