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사실 두 명"
우즈베키스탄 수양딸
팽현숙X유진, 찰떡호흡
우즈베키스탄 수양딸
팽현숙X유진, 찰떡호흡

이후 팽락 하우스에 등장한 것은 바로 딸 하나와 처음 보는 외국인 여인. 팽현숙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수양딸 유진이다"라고 그를 소개하며 유진과 가게 종업원으로 만나 수양딸까지 된 인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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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팽현숙은 유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요리를 직접 만들기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진은 옆에서 도우며 찰떡 호흡을 뽐냈고, 반면 불 피우기에 나선 최양락과 하나는 어김없이 '똥 손' 면모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하나마저 자리를 뜨자 최양락은 홀로 남아 불과 씨름하며 "난 늘 혼자지만 내가 식구들 전체를 왕따 시키는 것"이라며 정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팽현숙은 과거 살면서 한 번도 바다를 보지 못했다는 유진을 위해 바다 여행까지 갔다왔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진짜 엄마의 마음이다"라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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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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