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발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달 30일 발매한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은 11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앨범 발매일 단 하루에 총 31만 852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바로 아래 순위에 자리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그룹의 앨범(단일 앨범 기준)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또한, 지난 8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12일 자)에 따르면,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과 수록곡 '렛미인(Let Me In (20 CUBE))' '플리커(Flicker)' 등 총 3곡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올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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