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여신 '셀레나 리'로 등장
'외모 콤플렉스' 문가영에 방향성 제시
웹툰서도 주인공 삶 바꿔놓는 중요 캐릭터
'외모 콤플렉스' 문가영에 방향성 제시
웹툰서도 주인공 삶 바꿔놓는 중요 캐릭터

고우리는 극 중 주경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화장을 결심하고 화장품 매장을 돌아다니던 중, 판타지 장면과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고우리는 극 중 만인의 사랑을 받는 외모의 셀레나 리 역할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인공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꾸준히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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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첫 방송에서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주경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화장을 시작하며 변신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감각적이고 유쾌한 연출과 출연진 문가영, 차은우 등의 화려한 비주얼로 동명의 원작 웹툰을 완벽하게 실사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 2012년 KBS2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배우 활동 병행을 시작했다. SBS '기분 좋은 날', MBC '여왕의 꽃'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16년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로 첫 주연 자리를 꿰찼다. 이후 MBN '연남동 539' KBS 2TV '하나뿐인 내편',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등의 드라마에서 꾸준히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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