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지난 3월 '아내의 맛'서 남편 윤씨와 행복
갑작스런 이혼 소식에 팬들 안타까움
갑작스런 이혼 소식에 팬들 안타까움

특히, 윤씨는 캐나다에서 헬기를 타며 상공에서 폭포를 바라보다 김현숙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손을 꼭 잡는 등 박력있는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이후 노천탕을 찾은 김현숙과 윤씨는 "동생이랑 다음에 또 같이 오자"라고 말한 아들의 말에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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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다.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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