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없는 비대면 시상식 개최
수상자들 마스크 소감
수시로 방역, 방역우먼 눈길
수상자들 마스크 소감
수시로 방역, 방역우먼 눈길

최근들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격해짐에 따라 'MAMA' 측과 시상식에 모인 가수들 역시 방역에 촉각을 세웠다. 수상자들은 이례적으로 마스크를 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으며, 카메라 앞에서 수상 소감을 전할 때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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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철저한 방역 가운데 치러진 '2020 MAMA'는 불가피한 비대면 공연 속에서도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의 첨단 기술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미고, 실사를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입히는 신기술인 볼류메트릭(Volumetric)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한 연출로 멋진 볼거리를 선사했다.
'2020 MAMA'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마마무, 갓세븐, 아이즈원,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에이티즈, 오마이걸, 크래비티, 더보이즈 등이 총출동해 축제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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