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종영 소감
배수지 "달미 도산이 잊지 말길"
남주혁 "8개월간 촬영, 후련하고 씁쓸해"
배수지 "달미 도산이 잊지 말길"
남주혁 "8개월간 촬영, 후련하고 씁쓸해"

배수지는 능력 만렙 계약직 직원에서 역전을 위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캐릭터를 여리지만 당차게 본인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인물로 표현해내 호평을 이끌었다. 남주혁은 천재 개발자이자 좌뇌형 인간인 캐릭터를 애잔하면서도 고난을 겪고 이겨내며 점차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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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주혁 배우랑 같이 촬영하면서 많이 배웠고, 행복하게 연기했던 것 같고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드라마는 끝이 났어도 달미와 도산이 잊지 말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애저을 드러냈다.

이들은 서로에게 “달미야, 너 덕분에 도산이라는 친구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도산아, 너 덕분에 달미도 성장할 수 있었어”라며 작품 속 인물로서 진심 어린 한마디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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