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팡은 사랑을 싣고'
첫사랑 찾기 시작
화들짝 놀란 이유?
첫사랑 찾기 시작
화들짝 놀란 이유?

지난주 H&H 주식회사에 13년 전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음 배송 서비스를 의뢰한 주인공이 직접 등장한다. 유팡(유재석)과 영상 통화를 통해 풋풋했던 첫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줘 시청자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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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팡(유재석)은 과거 첫사랑과 추억이 담긴 카페에서 그녀와 마주했다. 나란히 그네 의자에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네 의자에 처음 앉아본 유팡(유재석)은 "앉아보니까, 왜 그런지 알겠네요"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그녀 홀로 그네 의자에 앉은 모습과 멀리서 모니터를 통해 현장을 지켜보던 H&H 주식회사 직원들이 화들짝 놀란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추억의 장소에서 13년 전 첫사랑과 재회가 이뤄질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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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놀면 뭐하니?'는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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