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안영미 위한 생일이벤트
게스트 차태현, 아빠 같은 자상함
캠퍼들과 케미 폭발 '훈훈'
게스트 차태현, 아빠 같은 자상함
캠퍼들과 케미 폭발 '훈훈'

먼저 정박지인 용화해수욕장에서 전동 서핑에 도전한 이들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온몸으로 즐겼다. 서핑은 처음인 손나은은 언니들보다 멀리까지 나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탄성을 유발했다. 물을 무서워하던 안영미도 서핑의 재미를 느끼더니 급기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바다를 향해 도발하자마자 파도 2연타를 맞고 육지로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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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화려한 캠핑요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졌다. 이탈리아식 점심을 먹기 위해 박나래는 화덕피자를 준비했으며 박소담은 불을 피우고 온도를 유지하는 등 ‘불소담’ 다운 활약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태현은 서툴지만 배워가며 티본스테이크를 구웠고 안영미는 남편에게 해준 매콤 카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자신감과 달리 이를 맛본 솔라는 부족한 맛에 박나래와 긴급 회의를 열어 안영미 몰래 간을 맞추기 위한 두 콤비의 첩보 작전이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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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건 복불복 게임에 돌입한 출연진들은 캡사이신을 넣은 컵라면, 까나리 섞은 아메리카노의 그등장에 어느 때 보다 긴장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갬성캠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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