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아한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고윤정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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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은 드라마 출연은 물론 뷰티와 통신사 등 여러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특히 박보검과 함께 이승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박보검의 그녀'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첫 드라마 데뷔를 알린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고윤정이 드라마 '스위트홈'을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 어떤 연기로 돌아올지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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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고윤정은 길섭(김갑수 분)의 간병인인 박유리 역을 맡아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스위트홈'은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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