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결혼 고민 토로
"전 남친 폭언에 트라우마 생겨"
"현 남친 결혼 이야기에 걱정돼"
"전 남친 폭언에 트라우마 생겨"
"현 남친 결혼 이야기에 걱정돼"

이수는 “전 남자친구가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성인 배우라는 걸 알고 무섭게 돌변했다”며 그가 내뱉었던 폭력적인 말을 고스란히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특히 그는 일과 연애를 병행할 수 없는 현실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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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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