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병철, '라디오스타' 출연
김국진 "우리집 방문 연예인은 정우·김유미뿐, 3~4번"
정우♥김유미-김국진♥강수지 '이웃사촌' 연결고리는?
'라스' 김병철, 구라 찐 리액션 부른 개인기
김국진 "우리집 방문 연예인은 정우·김유미뿐, 3~4번"
정우♥김유미-김국진♥강수지 '이웃사촌' 연결고리는?
'라스' 김병철, 구라 찐 리액션 부른 개인기

정우와 김병철은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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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영화 제목처럼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이웃사촌이라며 아침과 저녁에 김국진의 집을 찾은 이유를 털어놓는다. 정우의 이야기에 김국진은 "우리집에 연예인이 온 적이 없다. 정우와 김유미 씨만 3~4번 왔다"고 밝혔다고 해 이웃사촌인 이들의 연결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정우는 진중해 보이고 묵직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애교가 많다며 김구라에게 백허그와 뽀뽀를 선물하고, 촬영장에서 돈 봉투를 뿌리는 루틴 등 에피소드를 탈탈 털 예정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센 캐릭터를 연기했던 김병철은 "네 명 이상인 자리"에선 대화를 주저하고, '다나까' 말투를 쓰게 된다고 고백하며 세상 과묵하지만 임팩트는 확실한 활약을 펼친다. 입담 대신 준비한 개인기로 MC 김구라의 "최고네 이 사람!"이라는 감탄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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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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