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배우 이동휘 전속계약 체결
키이스트 "이동휘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
키이스트 "이동휘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동휘는 2012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해 '집으로 가는 길'(2013), '타짜-신의 손'(2014), '원라인'(2017) 등 먼저 극장가를 통해 존재감이 급부상했다. 특히 '베테랑'(2015), '극한직업'(2019) 두 작품을 통해 쌍천만 배우 반열에 오르며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 받았다. 2015년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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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탁월한 감각의 패션 센스로도 주목받으며 2016년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아시아'에서 어썸스웨거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드라마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종합콘텐츠 스튜디오 키이스트는 최근, 이동휘를 비롯해 김서형, 강한나, 고아성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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