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대응 방안 마련하고 있다"
이메일·SNS 주소 남기며 증거 취합
이메일·SNS 주소 남기며 증거 취합

성시경은 "어제 방송 말미에 했던 이야기인데 이제 더 이상 간과하면 안될 것 같다"며 "인격모독 악성 루머 유포. 저도 너무 상처지만 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성시경은 최근 SNS를 통해 "얼마 전부터 여기 와서 계속 말도 안 되는 글로 관심 끌려는 분이 있다"며 "두 번 신고 차단했는데 계정 바꿔서 계속 열심히 사랑 받고 싶어 하는데 경찰의 사랑을 받고 싶지 않으면 그만하길"이라고 경고를 한 바 있다. 이하 성시경 인스타그램 전문라디오 끝나고 나가는데 작가님이 폰을 주시며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하셔서...(렌즈좀닦으시...)
세진이 윤주 귀엽네요. 푸른밤이 음악 잘하고 마음 따뜻한 주인장을 만나 또 그만큼 따뜻한 청취자분들과 함께 잘 운영되고 있다는게 너무나도 기쁩니다.
ADVERTISEMENT
어제 방송말미에 했던 얘긴데 이제 더 이상 간과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 인격모독 악성 루머 유포 저도 너무 상처지만 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법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요. 이미 증거자료는 수집되어 있고 추가 증거자료를 취합 중입니다. 보탬이 될 만한 자료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송부해 주시겠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저 시작하면 열심히 하는거 아시죠? 추운 날씨 코로나 조심하세요.
ADVERTISEMENT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