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긴장감 고조시키는 인물"
눈부신 드레스룩
"긴장감 고조시키는 인물"
눈부신 드레스룩

공개된 사진 속 수정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여배우이자 한류스타 수정의 모습으로, 태양보다 빛나는 옐로우 롱 드레스는 럭셔리하면서도 단아한 그녀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수정의 기품 있는 모습은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도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명품 드레스로 만드는 효과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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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정은 청담동 며느리 같은 고급스럽고 참한 이미지로 과거 한류스타 여배우로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과거 홀연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와 아침방송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게스트의 매력을 찾아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당차고 깔끔한 진행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문가 게스트로 출연한 한우성(고준 분)과 진행자 수정의 투샷도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우성을 바라보는 수정의 눈빛에 묘한 기류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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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과 고준의 아찔한 킬링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는 12월 2일 밤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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