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정말 섹시해, 퇴폐미 있다"
선미 "이 남자 나랑 밀당하나 싶었다"
선미 "이 남자 나랑 밀당하나 싶었다"

30호는 유려한 기타 솜씨를 자랑하며 무대를 시작했고, 읊조리듯 낮은 목소리로 1절을 소화하며 집중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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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대에 심사위원 이해리는 가장 먼저 어게인 버튼을 눌렀다. 이해리는 "제가 남자의 섹시함이란 걸 자주 느끼지 않는데 진짜 너무 섹시하시다. 퇴폐미가 약간 있는 것 같다"며 "'웬만하면 내게 오지' 하는데 정말 웬만하면 갈 뻔했다. 진짜 멋있었다"라며 극찬했다.
선미 역시 바로 마이크를 잡고 "브릿지에서 숨소리로 노래할 때 '이 남자가 나랑 밀당하는구나' 싶더라"며 "이런 데서 매력을 느낄지 몰랐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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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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