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콰이어는 미국의 대표 남성 매거진 중 하나로, 당대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커버를 장식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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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의 진행자인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 역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을 극찬했다. 팰런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스타성 그 자체다. 그들의 순수한 재능이다. (그들을) 보자마자 나는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막강한 파워를 지녔다면, 언어를 초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팰런은 또한 "솔직히 말해서 방탄소년단을 통해 우리는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가 토크쇼를 시작한 이래 보았던 가장 큰 밴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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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단 하나 뿐인 앨범으로, 지금 방탄소년단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 그리고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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