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여자친구 경리 향한 무한 애정
"사랑해"
여자친구 경리 향한 무한 애정
"사랑해"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경리와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굳건한 사랑을 입증했다. 그는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군대를 못 기다릴 거 같았다. 그래서 '서로 좋을 때 헤어지는 게 낫지 않겠냐?'고 먼저 제안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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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정진운에게 경리를 향한 영상 편지를 제안했다. 정진운은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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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진운은 2008년 그룹 투에이엠(2AM)으로 데뷔해 미스틱 스토리로 소속사를 옮긴 뒤 밴드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로 데뷔한 경리는 가수 활동은 물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지난해 7월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 1월 YNK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둥지를 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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