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연습 모습
"왜 이렇게 안 와?"
화사, '지각' 문제점
"왜 이렇게 안 와?"
화사, '지각' 문제점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마마무 7년차 리더 솔라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마무는 컴백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신곡 연습을 시작하기위해 모였다. 솔라는 "혜진이(화사) 왜 이렇게 안 와? 차가 좀 막힌다고?"라며 화사를 기다렸다. 이어 화사는 20분을 지각, 서둘러 들어왔다.
화사는 "내 유일한 단점을 꼽으라면 지각이다. 어마어마하게 언니와 부딪혔다. 날 혼내기도 하고 문제점을 지적해주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솔라는 "처음에는 '너 왜 지각해!'라고 했는데 화사도 어리니까 '언니는 왜 나한테만 그래'라면서 울기도 했다. 예전에는 그랬다. 울고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잘 지내곤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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