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비, 성폭력범죄처벌법 강간치상혐의로 입건
"전혀 사실 아냐" 혐의 부인
"전혀 사실 아냐" 혐의 부인
![정바비, 사망한 전 여친 성폭행·불법 촬영 혐의 부인 "전혀 사실 아냐"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011/BF.24309026.1.jpg)
그는 "자칫 고인에 대한 누가 될 수도 있어 지금은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오해와 거짓이 모두 걷히고, 사건의 진실과 저의 억울함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때까지는 판단을 잠시만 유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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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는 전 여자친구의 술에 약을 타고 여자친구가 쓰러지자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여자친구는 지난 4월 극단적 선택을 했고, 유족이 고발했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과 강간치상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고인의 아버지와 고인의 지인은 전 남자친구였던 A씨가 송 씨의 술잔에 약을 탔고, 정신을 잃은 송 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하고 불법 촬영을 했다고 주장했다. 지인은 "송 씨는 남자가 보낸 불법 촬영 영상을 보고 고통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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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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