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22살 시절 모습 공개
"진정한 꿈, 셀프헬프"
"진정한 꿈, 셀프헬프"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살 배우로 첫 주연을 맡았던 모습인데요. 어린시절부터 저의 진정한 꿈은 바로 ‘셀프핼프’였습니다. 저 날의 웃음의 의미는 꿈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에 주연을 맡아 방송에 출연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색 나시티를 입고 웃고 있는 구혜선은 14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self-help’ ‘자립’의 사전적 정의를 캡쳐한 이미지를 올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혜선은 2016년 5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지만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합의했다. 이혼 후 첫 예능으로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 "자립, 나의 진정한 꿈이었다" [전문]](https://img.tenasia.co.kr/photo/202011/BF.24358890.1.jpg)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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