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개띠 4인
"모든 일에는 사연있어"
'개뼈다귀' 8일 첫 방송
"모든 일에는 사연있어"
'개뼈다귀' 8일 첫 방송

반백년 인생의 중간점검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앞둔 김구라는 "오십 즈음 되니 인생에 대해 좀 배우고, 보여줄 수 있는 진솔한 야외예능을 하고 싶었다"고 동반 멤버 및 진행 방식에 대해 전혀 모름에도 '개뼈다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현명한 중년'에 대한 것"이라며 "50세가 되면서 '모든 일에는 사연이 있고,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인생에 대해 한층 더 너그러워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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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뼈다귀'는 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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