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천예지, '아내의 맛' 출격
박휘순 "94년생 아내, 나이 뭐가 중요해?"
패널들, 천예지 미모에 감탄 연발
박휘순 "94년생 아내, 나이 뭐가 중요해?"
패널들, 천예지 미모에 감탄 연발

이날 먼저 잠에서 깬 박휘순이 거실에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 소리에 깬 천예지도 거실에 등장했다.
ADVERTISEMENT
이에 박휘순은 수줍게 "아내가 27세"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가리키며 "1994년생 동갑"이라고 깜짝 놀랐다.
나이 차이에 놀라는 출연진들에게 박휘순은 "사실 정확한 나이를 이야기 안 했다"며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되물었고, 함소원 역시 이에 깊은 공감을 보냈다.

ADVERTISEMENT
그는 또 "다음에 또 밥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돼지 갈비집에 데려갔다"며 "나중에 아내가 얘기했는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돼지 갈비였다고 했다. 그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고 돌아봤다.
'그날 첫 키스를 했냐'는 물음에는 "그때 이후로 얼마 안 되서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술을 많이 마신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박휘순은 "저희 둘다 술을 못한다"며 "1년 넘게 연애하면서 맥주 한 캔을 나눠마시면 취한 게 전부"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