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마포구 자택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
"유서성 메모 내용은 공개 불가"
"유서성 메모 내용은 공개 불가"

이어 고인의 사인 규명과 관련해 "부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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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과 모친이 전화를 받지 않자 박지선의 부친이 경찰에 신고, 경찰이 박지선의 집으로 들어갔을 당시에는 박지선과 모친 모두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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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과 각별한 친분이 있으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코너를 맡아 함께 진행했다. '셀프 디스'를 통해서 대중을 웃음을 주기도 했으며, 논리정연하고 화려한 입담으로 진행 실력도 탁월했다.
고 박지선은 개성 있는 외모와 재능, 그리고 끼가 많은 개그우먼으로 대중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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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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