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모친과 함께 사망
정종철 "꿈이었음 좋겠다. 지선아"
정종철 "꿈이었음 좋겠다. 지선아"

박지선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 부친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간 결과, 두 사람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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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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