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모친과 함께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지병으로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아버지 신고로 발견
지병으로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아버지 신고로 발견

박지선과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지선의 아버지가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과 함게 집 안으로 들어간 결과 두 사람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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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멋쟁이 희극인'이라고 부르며 늘 밝고 건강한 웃음을 줬던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대중은 충격에 빠졌다. 특히 내일(3일)은 박지선의 생일이기에 충격은 더욱 큰 상황. 박지선의 팬들과 그의 개그를 사랑하던 대중은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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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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