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에겐 사랑둥이?
강형욱에게도 경계심
공격성 완화 3단계
강형욱에게도 경계심
공격성 완화 3단계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고민견 봉식이는 보호자 부부의 자식과도 같은 존재이다. 보호자 부부가 직접 만든 케이크로 봉식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함께 저녁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3MC 마저 웃음 짓게 만들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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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산책을 하려고 외출했다가 다른 개를 물어 심한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공격성도 큰 봉식이는 유독 남자에게 공격성을 보인다고 해 원인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상을 확인한 강형욱은 "닥스훈트를 키우는 집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문제다"라며 봉식이네 문제를 단번에 파악한다. 전형적인 문제란 무엇일지, 봉식이의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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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2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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