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와 재계약 않고 FA 시장 나와
국내 넘어 아시아권서 러브콜
"한동철,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
국내 넘어 아시아권서 러브콜
"한동철,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

한 연예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한동철 PD의 거취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까지 러브콜이 이어 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 같은 해외의 관심은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는 한동철 PD의 파급력과 동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한동철 PD는 현재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PD 특유의 감각과 센스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겨냥하고 있다고.
서바이벌 음악 예능에 큰 획은 그은 한동철 PD의 향후 행보를 비롯해 새로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이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TEN 이슈] 한동철 PD, 해외 러브콜+신박한 아이돌 오디션 기획中 '행보 주목'](https://img.tenasia.co.kr/photo/202010/BF.14774964.1.jpg)
한동철 PD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FA시장에 나왔다. 한 PD는 업계의 다양한 제안을 받고 향후 거취에 대해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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