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영화 '자백'으로 3년 만에 컴백
4월, 17세 연하 조은정과 결혼
'자백' 개봉 알리는 제작보고회 참석
4월, 17세 연하 조은정과 결혼
'자백' 개봉 알리는 제작보고회 참석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치밀한 스토리셀러 윤종석 감독의 예측불가능한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지섭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일생일대의 위기에 몰린 유민호의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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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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