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19일 오전 기준 99만 5000명이다.
TV조선 '미스터트톳' 진(眞)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은 방송 출연 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개에 가까운 커버곡을 꾸준히 올리며 자신을 홍보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후 10만 구독자를 가볍게 돌파한 임영웅은 지난 3월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당시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는 약 37만 명이었다.
반년 만에 2배가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임영웅. 이 속도로 보면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유튜버에게 전달하는 '골드 버튼'도 가능하다. 팬들은 임영웅과 골드 버튼 언박싱을 함께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행복해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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