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인지' 미션
"평정심 뭔지 보여줄게"
김종국마저 '긴장'
"평정심 뭔지 보여줄게"
김종국마저 '긴장'

유재석은 "평정심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 했지만 미션 내내 고양이 귀가 쉴 새 없이 움직여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10년간 함께 해 온 멤버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에 당황함을 금치 못했는데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간다면?"이라는 질문에 "슬픈 일이지"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지만 고양이 귀가 움직이는가 하면,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건지?"라는 질문에도 평정심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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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속마음이 낱낱이 공개된 역대급 폭탄 고백은 1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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