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 불명예 퇴진
김계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도의적 책임지고 활동 중단"
김계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도의적 책임지고 활동 중단"

김계란은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돼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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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장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가짜사나이2' 김계란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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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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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짜사나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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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피지컬갤러리 그리고 가짜사나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계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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