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대세 예능프로그램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격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6일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한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중인 개그맨 부부 강재준 이은형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개그맨 커플분들이 정말 부러워하고 이 자리를 노리는 커플이 많다"면서 "특히 김미려 씨는 심지어 남편을 개그맨으로 데뷔시키겠다고 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밝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독] 김미려, '1호가 될 순 없어' 출격…"남편이 갑자기 잘해준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010/BF.24086469.1.jpg)
![[단독] 김미려, '1호가 될 순 없어' 출격…"남편이 갑자기 잘해준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010/BF.24090991.1.jpg)
'유쾌한 엄마' 김미려와 정주리의 육아 이야기와 선을 넘나드는 폭풍수다는 스타책방 오디오클립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한편 김미려는 연하남인 배우 정성윤과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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