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 어스'는 베리베리가 올 한해 선보이고 있는 '페이스 잇(FACE it)'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나'와 '너'의 연결로 만들어진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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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찬은 "지난 앨범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를 했다. '페이스 어스'는 나와 네가 만나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세상을 담은 앨범"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강민은 "베리베리만의 음악 스타일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고민을 했고 노력을 했다. 직접 보시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G.B.T.B.'는 강렬함이다. 음악도 멤버들도 다 강렬해졌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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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돌' 답게 D.I.Y 앨범과 뮤직비디오도 준비했다. 앨범 디자인을 맡은 용승은 "각자 개성과 취향을 담으면서도 팬들이 좋아할 것들로만 채웠다. 만족스럽다"고 말했고, 뮤직비디오 감독인 민찬은 "이전에 나온 뮤직비디오와 다르게 멤버들이 느끼는 걸 그대로 표현하게끔 했다. 멋진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호영은 "D.I.Y 앨범 중 역대급으로 좋은 퀄리티가 나왔다"고 자신해 기대를 높였다.

10월은 컴백 대전. 앞서 블랙핑크, NCT가 컴백했고 베리베리의 컴백 이후 세븐틴, 트와이스 등 대형 아이돌들이 컴백한다. 강민은 "10월에 많은 가수들이 컴백한다는 말을 듣고 긴장도 됐고 부담도 됐다. 하지만 저는 이게 기회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아티스트를 보고 배우고, 또 베리베리가 어떤 무대를 하는 팀인지 보여줄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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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의 '페이스 어스' 전곡 음원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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