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편일 때 가장 든든해! 갖고 싶은 여동생
연우는 김희선과 환상적인 '찐자매'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외모로 비주얼 케미는 물론이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자매 덕후의 면모로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특히 언니의 존재감에 기가 눌리면서도 눈치 안 보고 할 말은 다 하고, 편을 들어줄 때는 확실하게 내 편이 되면서 유쾌하고 든든한 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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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과 과감함을 동시에 지닌 사이다 매력! 시청자를 무장해제 시키는 사랑스러움
연우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대사 전달, 통통 튀는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그는 등장 씬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우는 발칙한 대사를 특유의 해맑음과 깜찍함으로 살려 윤태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로 완성해나가고 있다.
극중 연우는 잘 다니고 있던 은행에 사표를 내고 가족들에게 통보하는 장면을 열정 넘치는 청춘의 모습으로 연기해 사이다를 선물했고, 안정보다는 도전을 선택하는 과감한 모습으로 러블리한 '행동파' 매력을 뽐내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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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연우가 남은 스토리에서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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