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주 연속 木 예능 1위
TOP6, 1점 차로 승리
TOP6, 1점 차로 승리
지난 8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8.4%로 27주 연속 목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여사6가 승리를 향한 성량-댄스-에너지를 무대에 모조리 발산했다.
TOP6는 데뷔 연차 도합 180년 여사6를 맞이하며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그리고 ‘라이브의 여왕’ 김용임의 울림이 다른 오프닝부터 국민 디스코송 ‘환희’로 분위기를 단박에 끌어올린 정수라, ‘사랑의 콜센타’에 재방문한 서지오와 금잔디, 라틴 트롯을 선보인 조정민,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최진희까지 등장부터 무대를 흥삘로 접수했다.
다음은 임영웅과 정수라가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정수라와 대결을 예상 못한 임영웅은 정수라에게 의미가 깊은 ‘어느 날 문득’을 들고 나와 ‘미스터트롯’ 진(眞)과의 대결이기에 패배해도 상관없다던 정수라를 긴장케 했다. 정수라의 눈물샘을 자극한 ‘감성 장인’ 임영웅의 무대는 100점을, 감격 속에서 노래를 시작한 정수라는 ‘정말 좋았네’로 98점을 받으며 패배했지만 정수라 데뷔 이래 첫 트롯곡 무대라는 영광적인 순간을 남겼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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