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지주연, 첫사랑 취조
'커플 내전' 발발
'커플 내전' 발발

현우는 지주연과 함께 쿨의 '애상'을 열창하던 중 "첫사랑과의 이별 때문에 이 노래를 듣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에 지주연은 "연상이냐, 연하냐? 몇 살 때였냐?"고 취조하고, 현우는 "동갑내기 친구였는데, 열여섯 살 때였다"고 술술 털어놔 눈치 제로 면모를 드러낸다.
ADVERTISEMENT
달달한 음악 감상 타임이 이어지던 중 현우는 자연스럽게 지주연의 무릎을 베고 눕는다. 지주연은 그런 현우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 짜릿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두 사람은 며칠 뒤 등산 데이트를 하면서 더욱 과감하고 짜릿한 스킨십을 이어갔다고.
이외에도 '우다사3' 4회에서는 서해 바다로 두 번째 캠핑카 여행을 떠난 김용건, 황신혜 커플의 이야기와, 경남 하동에서 '한달살이'를 시작한 이지훈, 김선경의 뜨거운 첫날밤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