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서, '노는 언니' 입성
씨름대회 최강자 등극 '경사'
양윤서, '노는 언니'서 슬럼프 고백
씨름대회 최강자 등극 '경사'
양윤서, '노는 언니'서 슬럼프 고백

양윤서는 지난주 호캉스의 서막과 함께 새 멤버로 등장해 주목받았던 주인공. 여성 씨름선수로 현역에서 활동 중인 양윤서는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털털한 성격과 적극적인 마인드로 다른 언니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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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서는 호캉스 편 촬영 당시, 최근까지 꽤 긴 슬럼프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갈비뼈 연골에 부상을 입은 후 찾아온 슬럼프 때문에 고생해왔다는 그녀의 아픈 사연에 박세리와 남현희는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어린 위로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노는 언니'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양윤서는 곧장 대회에서도 1인자가 되는 겹경사를 누리며 슬럼프를 극복한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윤서는 우승 직후 "'노는 언니' 덕에 장사를 하게 된 것 같다"며 무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좋은 기운을 만난 양윤서가 앞으로 얼마나 더 화려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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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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